입력 : 2021-01-06 09:44:42
[베타뉴스=이범석 기자] 아스타투어(ASTATOUR, 대표이사 최승호)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 체인을 보유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와 판매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아스타투어는 가상자산으로 결제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개념 숙박 플랫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고객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숙박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파격적인 할인율과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아스타투어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판매협약 체결로 아스타투어 고객들은 가상자산 아스타를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전국 14곳 리조트와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거제 벨버디어 △설악 쏘라노 △경주 △평창 △제주 △해운대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수안보온천 △백암온천 △양평 △지리산 △용인 베잔송 리조트와 △여수 벨메르 호텔 등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4개 직영 리조트와 2개의 특급호텔 등을 통해 5500실 이상의 객실을 갖춘 국내를 대표하는 레저 서비스 회사로 골프장,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수목원 등 다양한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레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 리모델링을 지속 진행 중이며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부대시설 및 서비스도 도입하여 선보이고 있다.
아스타투어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포함 국내 50곳 호텔·리조트 제휴사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실사용 가상자산 복합 결제 시스템 영역을 사용한 여행 숙박상품 이용 서비스를 넓히고 있다.
한편 아스타투어와 판매협약을 맺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고객의 안전한 휴식 제공을 최우선으로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전 구역 상시 방역, 객실 내 살균 소독 강화,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및 위생지침 준수 등에 진행 중이며, 비대면 호텔식 룸서비스(인룸 다이닝)를 도입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리조트 뉴노멀을 선보이고 있다.
아스타투어에서 한화 리조트 예약시 가상자산 아스타로 전액 결제는 물론 원하는 만큼 현금과 가상자산의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아스타로 100% 전액 결제 시 일반 호텔 예약사이트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아스타는 현재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원 거래소와 캐셔레스트, 비트소닉에 상장되어 있어 쉽게 접할 수 있다.
박창균 아스타투어 총괄이사는 "양질의 여행상품 서비스 및 다양한 숙박상품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고객에게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의 판매협약으로 상호 간의 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함과 동시에 앞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휴사와 다양한 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며 사용자 편의를 위해 아스타투어 모바일 앱을 이달 말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범석 (news4113@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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