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1-20 15:18:32
[베타뉴스=이완수 기자] 김형모 함평군의회 의장이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축하하고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은 김형모 의장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자치행정시대를 기대하겠습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 김형모 의장은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행정안전부 주관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도 동참했다.
20일 김형모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통과로 진정한 지방자치가 이루어 질 것이라 기대한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함께하고 지역발전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형모 의장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김완 전라남도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천국 농협중앙회 함평군지부장, 김재승 함평소방서장’을 지목하여 릴레이를 이어나갔다.
베타뉴스 이완수 기자 (700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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