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일전자는 글램팜 무선 고데기 신제품 'GP244'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19일 방영된 tvN 드라마 ‘낮과 밤’에서 공혜원 역을 맡은 배우 설현이 사용해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연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았다. 드라마 ‘낮과 밤’은 웰메이드 장르물로 호평을 받으며 종영했다.

드라마 內 노출 된 제품은 언일전자가 2월 중 새롭게 출시하는 글램팜 무선 고데기 (GP244) 제품으로 회사는 장소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고성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최초 개발한 바이브레이션 기능을 탑재해 시술의 완성도를 높였고 마그네틱 충전단자를 이용하여 약 50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언일전자는 자사의 글램팜 고데기는 사용자의 사용감을 최우선으로 하여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틸팅쿠션을 적용한 특허 받은 특수 세라믹 코팅 발열판으로 모발을 보호하고 손상을 최소화한다는 것. 

언일전자 관계자는 “기존의 유선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스타일링을 구현하는 고성능 무선 고데기를 출시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며 "바쁜 출근길에 간편하고 빠르게 스타일링 하기 위해 글램팜 무선 고데기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 것으로 기대 한다.”고 전했다.

한편,  GP244 제품은 1월 19일부터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6만원 상당의 크래들을 무료로 증정한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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