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1-27 14:34:49
대상자 접근성, 운영 의료인력 수급 관계 논의
[합천 베타뉴스=김도형 기자] 경남 합천군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6일 오후 합천군 보건소 2층 기억도움실에서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군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단장(최용남 부군수) 주재로 합천군의사회 황경일 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 협의체 위원 6명이 한자리에 모여 오는 2월 말부터 시행 예정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사항 및 문제점을 논의했다.
특히, 접종센터 설치 예정 장소인 군민체육관의 대상자 접근 불편성 및 운영 의료인력 수급의 어려움 등을 공유하며,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추진단 관계자는 “지역협의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단계를 거쳐 만전에 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도형 (freeprocee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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