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1-29 11:34:44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새마을금고 브랜드 신규캐릭터'를 선보였다. 29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신규캐릭터 이름은 ‘MG블루원정대’이며 파랑새 세 마리가 합체되면 새마을금고의 상징인 느티나무 형상이 된다.
‘MG블루원정대’는 빠르고 스마트하게 금융의 모든 것을 알려줄 블루대장, 호기심이 많아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말괄량이 파루대원, 고민이 많지만 매사에 열심인 미루대원으로 구성됐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지난 4일 MG블루원정대 탄생을 기념해 카카오톡 무료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진행해 3만 명에게 무료 배부한 바 있다.
MG블루원정대는 유튜브 영상과 새마을금고 SNS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MG새마을금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MG블루원정대의 이름 맞추기 이벤트’를 오는 2월 2일까지 진행하며 5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선물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자칫 우울함을 느낄 수도 있는 이 시기에 밝고 재미있는 이미지의 새마을금고의 신규캐릭터가 나왔다”면서 “새마을금고 회원과 이웃에게 희망의 메신저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베타뉴스 조은주 (eunj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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