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2-04 09:54:50
용두산공원, 자갈치크루즈, 송도해상케이블카 등 인접… 원스톱 레저 가능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면서 부산, 속초, 여수 등 해안도시에 들어서는 숙박시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바다가 가까워 해양레저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고 자연 경관까지 아름다워 힐링과 휴양도 가능하다. 또한 철도 및 도로 교통망이 잘 마련돼 있어 접근성도 좋은 데다 바다 이외에도 관광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관광객 수요도 풍부하다.
특히 부산의 경우 해운대와 남포동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운대는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달맞이고개, 동백섬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남포동 또한 부산국제영화제(BIFF)광장, 용두산공원, 자갈치크루즈, 송도해상케이블카 등 원스톱 레저를 즐길 수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업계 관계자는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인기는 높아지고 있지만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퀄리티 있는 관광숙소는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들 지역 내 숙박시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원스톱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더베이먼트-비프애비뉴 99가 분양 중이라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 중구 남포동 6가 97-2 외(3필지)에 공급하는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시행수탁은 아시아신탁(주)이고 (주)계담종합건설이 시공하며 (주)도담산업개발이 시행위탁사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357실 규모로 A타입 153실, B타입 136실, C타입 68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에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더베이먼트는 용두산공원, 자갈치크루즈, 송도해상케이블카, 자갈치해상버스(예정) 등도 가까워 다양한 원스톱레저를 누릴 수 있다. BIFF거리,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깡통시장, 롯데백화점 등 다수의 쇼핑시설이 밀집된 지역에 있어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베이먼트는 부산의 경제·교통·관광의 중심인 남포동 BIFF(부산국제영화제) 거리에서 첫 공급되는 복합수익형 컴팩트 하우스다. 이 지역은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로 묶여 있으며 기존 해운대와는 다른 재미요소를 가진 핫플레이스로 꼽힌다.
특히 규제 일변도인 부동산 시장에서 양도세 중과 배제, 전매 무제한 등의 똑똑한 임대수익형 비규제 투자상품이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분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단지는 BIFF거리, 국제시장 등 1일 32만명의 초대형 유동인구가 밀집하는 초특급 관광입지를 지녔으며 북항 재개발 사업, 부산롯데타운타워(예정) 등의 대규모 개발 비전을 갖춰 향후 풍부한 배후수요와 꾸준한 임차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부산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에서 약 50m 거리에 불과한 초역세권에 들어서며 부산역 국제여객터미널, 송도트램선(예정)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트렌디함을 내세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먼저 내부 3층에 들어설 커뮤니티 시설로는 북카페, 피트니스 센터, 로비라운지, 회의실, 코인세탁실 등이 있으며 루프탑에는 BBQ존, 바앤키친존, 캠핑존 등이 조성된다. 조식&뷔페, 컨시어지, 버틀러, 컨퍼런스, 발레파킹 등 스페셜 서비스도 제공된다.
단지 설계를 보면 호실 일부에서는 오션뷰가 가능하며, 내부는 전 호실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보다 넓은 공간활용을 도모했다. 2.6m의 높은 천정고, 고품격 마감재, 빌트인 시스템 등을 적용한다.
더베이먼트 홍보관은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적용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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