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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낫서른' 정인선·안희연·차민지, 3색 매력 녹아든 첫 티저 '눈길'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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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2-05 15:24:01

    - '아직 낫서른' 23일 오후 5시 첫 공개

    카카오M이 발랄한 서른이들의 도약을 담은 '아직 낫서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 '아직 낫서른' 첫 티저. /=카카오M 제공 ©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은 적당히 교묘하고 적당히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공감 로맨스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은 순수한 핑크와 도발적인 레드 사이, 차가워지고 싶지만 여전히 뜨거운 세 여자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하얀색 수트를 입고 웹툰을 손에 든 채 뛰어 오르는 정인선은 당차면서도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인기 웹툰 작가 ‘서지원’의 모습 그 자체이다. 아이처럼 천진한 표정으로 뛰어 오른 그녀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로 가득해 그녀가 연기한 서지원이라는 캐릭터와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이란주’ 역의 안희연은 마이크를 든 채 날아 오르며 아나운서로 변신한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자신감 있는 미소와 밝은 표정에서 커리어에 대한 애정이 드러나는 이란주는, 어린 나이에 아나운서로 성공해 일찍이 롤러코스터를 겪으며 “죽이는 남자와 죽여주는 연애”를 꿈꾸는 핫한 캐릭터다.

    서지원과 이란주를 따뜻하게 품어주는 친구이자 카페 겸 펍을 운영하고 있는 ‘홍아영’ 역의 차민지는 와인병을 손에 든 채 폭발하는 흥으로 에너지를 더한다. 오랜 로맨스를 끝으로 연애 종식과 일과의 연애를 동시에 선언하는 홍아영은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상처를 간직한 캐릭터다.

    일도 성격도 취향도 사랑법도 다른 ‘서른이’ 세 여자의 매력을 담아낸 '아직 낫서른' 티저 영상은, 이미 서른이 되었지만 그 무엇도 명확해진 것 없이 흔들리고 방황하는 ‘낫서른이’들의 이야기를 예고하며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지만 더 성장하고 싶은 서른 살의 커리어와 단단해질 법 하지만 여전히 여린 마음의 로맨스를 그려낼 '아직 낫서른'은 서른을 앞둔, 서른이 된, 그리고 서른을 지난 이들 모두의 마음을 읽어내며 설렘과 공감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오는 23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첫 공개된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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