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2-11 11:18:09
영광군, 고창군에 이어 광주지역 보건소에 방역용품 지원
[베타뉴스=이완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는 지난 9일 광주시 서구보건소와 북구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에 필요한 마스크, 체온계 등 1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방역물품을 전달받은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지역 내 COVID-19의 대규모 확산으로 방역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인데, 한빛본부에서 방역용품을 지원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한빛원전본부는 4일에도 영광군 및 고창군 보건소에 1000만원 상당의 방역용품을 지원하는 등 한빛본부 인근 지역의 COVID-19 방역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11일 한빛원전본부 관계자는 “COVID-19 장기화로 고생하시는 모든 보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한빛본부도 COVID-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완수 기자 (700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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