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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정비사업지 내 신규 아파트 관심↑…완성된 인프라 품은 ‘용인 드마크 데시앙’분양


  • 박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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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2-19 16:21:51

    ▲‘용인 드마크 데시앙’  투시도 ©태영건설

    최근 재건축, 재정비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이어지는 지역에서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역 내 중심 입지에 들어서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교통 및 편의시설도 고르게 조성돼 있기 때문이다.

    각종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는 입지는 주거환경이 이미 갖춰져 있어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통한다. 택지지구나 신도시와 같은 신도심의 경우 단지가 새롭게 조성되는 만큼 입주 초기에 각종 편의시설이 부족해 생활이 불편한 반면, 원도심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학군, 상업시설, 교통 등의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게 조성돼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에 힘입어 도시정비사업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들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실제로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의 1순위 청약 마감률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정비사업단지 372개 중 316개 단지가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85%의 마감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해의 경우 정비사업단지의 마감률이 90%를 넘어서며 뜨거운 청약 열기를 실감케 했다.

    시세 상승률도 높아 투자 가치도 뛰어나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공덕5구역을 재개발한 ‘공덕 래미안 5차’는 전용 85㎡가 지난 해 12월 13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1년 전(11억3,000만원)과 비교했을 때 2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었다. 경기도에서 분양했던 재개발 아파트인 ‘수원역푸르지오자이’의 전용 85㎡도 작년 12월 9억원에 거래되며 한 해 동안 3억원 이상이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거주 목적의 실수요자들에게 있어 완성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원도심 내 신규 분양 아파트는 항상 인기가 많았다”며 “직접 살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일대 집값까지 견인하기 때문에 투자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태영건설이 오는 3월 완성된 인프라 갖춘 용인시 처인구 원도심 중심 입지에 ‘용인 드마크 데시앙’을 분양할 계획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0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8개동, 총 1,30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33~84㎡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지역 핵심 로데오거리 상권과 함께 고림지구, 역북지구가 인접해 이들 지역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이마트, CGV용인, 용인시종합운동장, 용인중앙시장, 용인 에버랜드 등 쇼핑∙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처인구청, 우체국, 주민센터, 병원, 은행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반경 1km 안에 교육시설(용인초등학교, 용인중학교, 태성중학교, 태성고등학교 등)을 갖춘 학세권에 속한데다 명지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등 다수의 대학도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과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에버라인과 버스를 이용해 수도권 및 서울 광화문, 강남, 잠실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 남쪽으로는 42번 국도가, 동쪽으로는 45번 국도가 인접해 있고, 영동고속도로(용인IC)도 3km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신설되는 GTX-A노선(예정)과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가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용인중앙공원은 축구장 7개 크기와 맞먹는 32만여 ㎡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등산로와 산책로는 물론 족구장과 농구장,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각종 휴식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단지 옆 공원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동측으로 경안천이 흘러 수변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돌봉산, 봉두산, 마평동산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함께 하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 내 대규모 사업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우선 2024년 완공 목표인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처인구 원삼면 일대로 확정되면서 여의도 1.4배 면적에 4개의 생산공장과 50개 이상의 협력사가 입주 예정이다. 또한 처인구 고림동 일대에서 국내 두 번째 규모의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용인국제물류단지 4.0사업도 계획 중이며, 일반산업단지인 제2용인테크노밸리도 올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용인 드마크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5-1번지에 들어서며, 오는 3월 오픈 예정이다.
    최근 재건축, 재정비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이어지는 지역에서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역 내 중심 입지에 들어서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교통 및 편의시설도 고르게 조성돼 있기 때문이다.

    각종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되는 입지는 주거환경이 이미 갖춰져 있어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통한다. 택지지구나 신도시와 같은 신도심의 경우 단지가 새롭게 조성되는 만큼 입주 초기에 각종 편의시설이 부족해 생활이 불편한 반면, 원도심은 오랜 시간에 걸쳐 학군, 상업시설, 교통 등의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게 조성돼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에 힘입어 도시정비사업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들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실제로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의 1순위 청약 마감률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015년 1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정비사업단지 372개 중 316개 단지가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85%의 마감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해의 경우 정비사업단지의 마감률이 90%를 넘어서며 뜨거운 청약 열기를 실감케 했다.

    시세 상승률도 높아 투자 가치도 뛰어나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공덕5구역을 재개발한 ‘공덕 래미안 5차’는 전용 85㎡가 지난 해 12월 13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1년 전(11억3,000만원)과 비교했을 때 2억원 이상의 웃돈이 붙었다. 경기도에서 분양했던 재개발 아파트인 ‘수원역푸르지오자이’의 전용 85㎡도 작년 12월 9억원에 거래되며 한 해 동안 3억원 이상이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거주 목적의 실수요자들에게 있어 완성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원도심 내 신규 분양 아파트는 항상 인기가 많았다”며 “직접 살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일대 집값까지 견인하기 때문에 투자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태영건설이 오는 3월 완성된 인프라 갖춘 용인시 처인구 원도심 중심 입지에 ‘용인 드마크 데시앙’을 분양할 계획이다.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0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8개동, 총 1,30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33~84㎡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지역 핵심 로데오거리 상권과 함께 고림지구, 역북지구가 인접해 이들 지역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 CGV용인, 용인시종합운동장, 용인중앙시장, 용인 에버랜드 등 쇼핑∙문화∙체육시설을 비롯해 처인구청, 우체국, 주민센터, 병원, 은행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반경 1km 안에 교육시설(용인초등학교, 용인중학교, 태성중학교, 태성고등학교 등)을 갖춘 학세권에 속한데다 명지대, 용인대, 용인송담대 등 다수의 대학도 위치해 있다.

    교통환경도 강점이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운동장∙송담대역과 용인공용버스터미널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에버라인과 버스를 이용해 수도권 및 서울 광화문, 강남, 잠실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 남쪽으로는 42번 국도가, 동쪽으로는 45번 국도가 인접해 있고, 영동고속도로(용인IC)도 3km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신설되는 GTX-A노선(예정)과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가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용인중앙공원은 축구장 7개 크기와 맞먹는 32만여 ㎡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등산로와 산책로는 물론 족구장과 농구장,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각종 휴식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단지 옆 공원도 내 집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동측으로 경안천이 흘러 수변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돌봉산, 봉두산, 마평동산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 내 대규모 사업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우선 2024년 완공 목표인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처인구 원삼면 일대로 확정되면서 여의도 1.4배 면적에 4개의 생산공장과 50개 이상의 협력사가 입주 예정이다. 또한 처인구 고림동 일대에서 국내 두 번째 규모의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용인국제물류단지 4.0사업도 계획 중이며, 일반산업단지인 제2용인테크노밸리도 올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용인 드마크 데시앙’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들어서며, 오는 3월 오픈 예정이다.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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