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정순애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헤어 제품 2종을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은 19일 프리메라가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헤어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이번에 선보인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헤어 라인'에 대해 쿨링 샴푸와 헤어 모이스처라이저 등 2단계만으로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케어해준다고 소개했다.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검정콩 추출물이 함유돼 보습 및 영양을 두피와 모발에 공급한다고도 설명했다.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쿨링 샴푸는 코코넛 유래 계면 활성제가 만든 거품이 두피와 모발을 세정한다고 밝혔다.

녹차에서 찾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두피 장벽 강화 및 진정과 멘톨 성분이 청량감을 더한다고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린티 바이옴 스칼프 헤어 모이스처라이저는 두피와 모발에 사용 가능한 수분 로션으로 헹궈내지 않는 노워시 타입 제품으로 두 제품 모두 파라벤, 동물성원료, 합성색소 등 9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두 제품에 대해 끈적임이나 처짐 없이 윤기있고 매끄러운 머릿결로 가꿔준다고 했다.

베타뉴스 정순애 (jsa9750@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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