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3-04 07: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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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천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 현대차에 이어 기아도 3천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3일 공시했다.
녹색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하는 ESG채권의 하나다.
기아는 녹색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 연구개발(R&D)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기간은 3년이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기아자동차 본사 건물 외벽(오른쪽)에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로고가 걸려 있는 모습. ©연합뉴스
녹색채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사회적 책임투자를 목적으로 발행하는 ESG채권의 하나다.
기아는 녹색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 연구개발(R&D)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기간은 3년이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기아자동차 본사 건물 외벽(오른쪽)에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로고가 걸려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전 거래일(3일) 주요 공시
▲ 기아[000270], 3천억원 녹색채권 발행…“친환경차 연구개발에 투입”
▲ AP시스템[265520] 작년 영업이익 463억원…전년 대비 62.8%↑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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