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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큰맘할매순대국, 배달의민족서 3,000원 할인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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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3-04 09:38:39

    - 3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마다 큰맘도시락 및 안주류 등 전 메뉴 할인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3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마다 배달의민족을 통해 메뉴 주문 시 3,000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bhc 큰맘할매순대국, ‘큰맘 도시락’  이미지 ©bhc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3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마다 배달의민족을 통해 메뉴 주문 시 3,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온차가 높은 환절기를 맞아 그동안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에게 영양 많은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4일 밝혔다.

    할인을 원하는 고객은 배달의민족에 접속해 요일별 할인 이벤트 페이지나 큰맘할매순대국 가게 주문 페이지에서 3천 원 쿠폰 받기를 다운로드한 뒤 주문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할인 대상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순대국을 비롯해 수육국밥, 뼈해장국 등 큰맘도시락 메뉴부터 안주류까지 모든이다. 환절기에 어울리는 한 끼 ‘왕갈비탕’과 순대와 보쌈을 추가한 세트 메뉴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의 ‘큰맘도시락’은 ‘잘 차린 뜨끈한 한 끼’ 콘셉트를 적용해 매장에서 맛보던 맛을 도시락 용기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비대면 소비시대에 간편한 한 끼 식사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맞물려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이벤트가 배달 앱 이용에 익숙한 2030세대 중심으로 젊은 층이 큰맘할매순대국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는 물론 가맹점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은 밀레니얼 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층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업계 최초로 배달 앱 입점을 비롯해 ‘배달로 만나는 큰맘할매순대국’ TV CF 공개,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 등 젊은 층의 언어로 이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등 소비층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영양섭취가 중요한 환절기에 맛과 영양이 푸짐한 큰맘의 다양한 메뉴로 건강한 봄을 맞으시길 바란다”라며 “올 한 해도 신메뉴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 식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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