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3-07 10:38:51
지원금액 최대 7000만 원→1억5000만 원 대폭 확대
[부산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부산시는 '2021년 부산광역시 민간주관 전시회 및 국제회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이 주관하는 전시회·국제회의에 대해 행사 개최비, 전문가 컨설팅, 마케팅 영상제작,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 7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육성단계별 ▲대표 1건(1억5000만 원) ▲우수 1건(1억 원) ▲유망 3건(5000만 원) ▲신규 2건(3000만 원)을 선정해 총7건의 전시회를 지원하고, 국제회의는 ▲우수 2건(4000만 원)을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지원금액을 대폭 상향(최대 7000만 원→최대 1억5000만 원)해 부산 대표 전시회를 육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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