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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개인극장, 10만원대 미니빔 프로젝터 'PJM-1500W 플러스' 인기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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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3-11 17:48:56

    ▲ PJM-1500W플러스©프로젝터매니아

    새싹이 움트고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시작하는 3월은 캠핑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7일 오픈한 관광특화 빅데이터 플랫폼 '한국관광 데이터랩'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에 2020년 전국 지역 방문자 수는 2019년도에 비해 평균 18% 줄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나 비대면 자연 관광지, 캠핑장, 수도권 공원 등은 오히려 방문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업종에 대한 지출도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도와는 크게 달라진 양상을 보였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보다는 나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우리 가족들 끼리만 즐기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트렌트에 발맞춰 프로젝터매니아에서 판매중인 10만원대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가 특화된 국내브랜드 PJM-1500W플러스가 인기를 끌고있다. 해당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중국브랜드 일색이던 10만원대 시장에서 국내브랜드 제품으로써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기존 중국브랜드 미니빔 제품들은 A/S를 위해 제품을 중국현지로 직접 보내야 하는 절차가 상당히 까다로워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지만, PJM-1500W플러스는 국내브랜드의 장점을 살려 보다 신속한 A/S를 통해 고객들의 불만을 최소화 하여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 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PJM-1500W플러스는 밝기가 1800인 제품으로 HDMI와 RGB 단자를 모두 지원한다. 또한 USB를 지원하기 때문에 PC와 별도로 연결 없이 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D카드가 최대 32GB까지 지원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미니빔에서는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15도의 넓은 수직키스톤 조절 기능이 있어서 사다리꼴의 화면을 쉽게 보정할 수 있다.

    쉬운 포커스조절 레버를 통해 화면 초점을 조절하여 보다 선명한 화면을 시청 할 수 있다. 이미 출시 초기부터 가정용 및 휴대용 미니빔프로젝터로 각광 받고 있는 PJM-1500W플러스는 튼튼한 내구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와이드해상도(WVGA)인 점은 노트북 화면을 별도로 변환하지 않아도 16:9 화면을 자동으로 투사해 준다. 뿐만 아니라 오디오아웃 단자와 AV입력단자와 같은 다양한 단자로 더욱 편리한 AV라이프가 가능하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담당자는 “PJM-1500W플러스는 평소에 미니빔프로젝터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이 입문용으로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며,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은 제품이다” 라고 밝혔다.

    코로나 확산세가 여전한 요즘, 극장보다는 조금 더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즐길수 있는 집이나 캠핑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대가 간편한 미니빔으로 영화 한편 즐겨보는건 어떨까?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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