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3-23 14:36:02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및 지하철 다수 노선을 경유하는 ‘광역 교통망’
-용산국제업무지구, GTXA.B노선(예정), 신분당선(용산~강남) 연장 등… ‘용산형 뉴딜 정책’으로 풍부한 미래가치 기대
-지하1층~지상14층, 오피스텔 72실, 도시형생활주택 28세대 등 총 100세대 규모
오피스텔은 젊은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다중 역세권과 풍부한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의 경우, 교통은 물론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그러면서도 아파트에 비해 가격 부담이 덜하고 수도권 개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편리한 교통 환경과 더불어 대규모 상업 및 업무인프라가 함께 구축되면서 랜드마크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기 문이다.
이렇듯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은 역세권 오피스텔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용산센트럴포레’가 분양 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2가 3-12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1층~지상 14층, 2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72실, 도시형생활주택 28세대 등 총 100세대로 구성된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풍부한 개발호재에 미래가치까지 ‘용산형 뉴딜’ 주목
‘용산센트럴포레’가 들어서는 용산구는 대규모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 단지와 가까운 서울역~용산역도 향후 지상철도 지하화 및 복합 환승센터 개발이 예정돼 있다. 또 서울로와 염천교 사이 서울역 북부역세권 유휴부지에는 호텔과 오피스 및 오피스텔 레지던스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정주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명품 공원을 목표로 조성되는 ‘용산공원(2024 준공 예정)’도 인근에 위치해 그린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용산공원은 최근 북측의 경찰청시설 신축예정부지(1만3200㎡, 용산역 인근 대체부지로 이전)를 포함한 구 방위사업청 부지 9만5600㎡를 용산공원 경계 내로 편입시키는 등 부지가 약 300만㎡ 규모로 확대됐다. 이 크기는 국제규격의 축구장(7,140㎡) 약 400개, 여의도 면적(290만㎡)보다도 크다.
또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용산역과 신사역간을 잇는 신분당선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2026년 개통 예정), B노선(2029년 개통 예정) 신설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한창 진행중이다. 해당 노선이 개통되면 수도권 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중심에 초역세권 자랑…‘용산센트럴포레’ 서울 어디든 진∙출입 가능
‘용산센트럴포레’는 남영역(1호선)과 삼각지역(4·6호선), 효창공원앞역(6호선, 경의중앙선)을 도보로 약 2~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강대로, 마포대교, 올림픽대교, 원효대교를 통해 도심 및 수도권 어디든 빠르게 출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반경 3km 이내에 용산구청, 서부지방법원, 삼성서울병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형병원을 비롯해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종합대학이 산재해 배후수요가 든든하다.
더불어 신라면세점, 용산전자상가, 이마트, 국립중앙박물관, 남산도서관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주거 환경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용산센트럴포레’가 들어서는 용산구 일대는 교통과 공원 등 다양한 개발이 한창 진행 중에 있어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가 높다”라며 “효창공원앞역과 용산역 등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데다 서울 주요업무지구로의 이동 역시 차량으로 30분 이내면 가능한 만큼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용산센트럴포레’의 견본주택은 용산구 한강대로 95 래미안용산 더센트럴 상가에 위치해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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