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3-31 13:12:51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카드업계 최초로 서울시 수도요금 전자고지 및 납부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My BILL&PAY)’를 통해 서울시 수도요금을 손쉽게 확인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신한카드는 각종 고지서를 한 눈에 확인하고 자동이체까지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전자금융서비스인 ‘마이빌앤페이’를 지난 2019년 7월 출시한 바 있다. 마이빌앤페이는 신한페이판(신한PayFAN)에서 가입 및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이용료는 없다.
한편, 신한카드는 서울시 수도요금 론칭에 맞춰 경품 지급 및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30일까지 마이빌앤페이에서 전자고지서를 신규로 신청하면 맥북, 아이폰, 다이슨,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204명에게 지급하고, 1천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베타뉴스 조은주 (eunj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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