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4-01 14:55:20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아파트 관리비 등 생활요금 자동이체를 손쉽게 신청하고 각종 디지털 정기 구독서비스 월 이용 요금 납부 현황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마이정기결제’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마이정기결제는 매월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자동이체 항목을 한번에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자동이체 등록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각각 사이트에 방문하거나 콜센터에 전화하지 않아도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전화요금, 4대 보험, 스쿨뱅킹 자동 이체를 간단하게 등록할 수 있다.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정기 결제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 세부 항목별로 분류해 자동이체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마이정기결제를 통해 신청한 생활 요금 자동 납부 목록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웨이브, 멜론 등 디지털 정기 구독서비스와 스타벅스 충전, 각종 보험료, 학습지 구독 서비스 이용 내역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자동이체 등록에 따른 카드 이용 분석으로 맞춤카드 추천 서비스도 제공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마이정기결제’ 론칭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자동 납부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최대 6만원 캐시백 해주고, 전자고지서까지 신청하는 고객에게 1천 마이신한포인트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이정기결제 서비스는 ‘신한PayFAN(신한페이판)’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베타뉴스 조은주 (eunj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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