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4-02 08:16:25
[베타뉴스=한병선 기자]
김제시 청하면(면장 조희임)은 지난 3월 31일 김제시의 인구 유출을 막고 유입을 촉진하는 대책으로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여「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실천 운동에 앞장섰다.
이날 청하우체국, 금만농협 청하지소 만경지구대(청하치안센터), 청하초등학교, 청하중학교 등을 방문하여 각 단체장에게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김제시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관내 미전입자의 전입신고를 독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김제시에서 김제주소찾기 특별한 혜택인 전입혜택(전입장려금·전입이사비)·청년혜택(청년주택수당)·결혼출산혜택(결혼축하금)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청하면은 「내고장 내직장 주소갖기」범시민운동을 위해 사회단체가 동참하여 인구늘리기 캠페인 전개, 면 홈페이지를 통한 주민홍보, 김제주소갖기 운동 전개, 타시군에 주소를 둔 김제 실거주지 전입독려 등을 전개하여 인구늘기기 참여 분위기 조성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청하면(면장 조 희임)은 각 사회단체 회원들에게“내고장 내지역 발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내가 먼저 한 발 앞장서기를 통한 똘똘뭉치기로 인구늘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한병선 (hbs6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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