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린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떨어진 벚꽃잎이 바닥을 뒤덮고 있다. 국회 뒤 윤중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 중이며 사전 신청한 외국인과 내국인들에 추첨을 통해 일부 개방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