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4-06 17:16:40
[베타뉴스=한병선 기자]
김제시 광활면(면장 정우근)은 4월 6일 광활초등학교 앞에서 이장 등 20여명이 밝고 활기찬 광활면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선도 및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소년 탈선 예방 및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소재지 상가지역을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유해물질 판매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계도하는 한편, 하굣길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전한 학교생활 에티겟을 안내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학교주변 곳곳에 쌓인 생활 쓰레기 정비도 병행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우근 광활면장은 “김제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우리의 책무이다.”라고 말하면서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한병선 (hbs6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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