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4-07 10:49:28
[베타뉴스=한병선 기자]
완주군 상관중학교 졸업생들의 모임인 선후회(회장 이기몽)가 저수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6일 상관면은 선후회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상관저수지에서 수해 때 떠내려 온 각종 비닐, 플라스틱 등 하천쓰레기 약 200여㎏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상관면 선후회는 매년 쓰레기 정화활동은 물론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을 위한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향임 상관면장은 “상관저수지는 우리 상관의 젖줄과 같은 곳으로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한병선 (hbs6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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