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거코리아(대표: 가길원)는 신제품 700M EVO e스포츠(e-Sports) 마우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쿠거 700M EVO e스포츠 마우스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과 빠르고 정확한 입력으로 안정적인 컨트롤과 조종이 가능한 정밀 컨트롤 게이밍 마우스다. 최대 16000 DPI를 지원하는 PMW3389 센서가 장착된 700M EVO는 고해상도 성능을 제공해 민첩하고 정확하게 대응한다. 또한 700M EVO의 알루미늄 구조는 중요한 골격 구조 역할을 하며 견고하고 강력한 내구성을 제공한다.

또한 손바닥 닿는 부분을 조정할 수 있고 특별한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위치(전/후진/위/아래)를 조절할 수 있어 게이머가 최적화된 포지션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8개의 버튼을 통해 사용자가 3개의 온보드 프로필을 사용하여 한손으로 최대 27개의 기능(매크로, 바로 가기 및 기타) 및 모드 3가지에 DPI 3개 스나이퍼 DPI 1개 총 12개의 DPI 레벨을 저장할 수 있다. EVO 마우스는 게이머 사용감에 맞춰 커스텀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으며 추가할 수 있는 무게 추 4개가 포함되어 있다. 마우스 기본 무게는 약 100g 정도이며 무게 추를 추가하였을 때 최대 약 120g까지 만들 수 있다.

통합 소프트웨어를 통해 쿠거 주변 장치를 결합할 수 있다. 700M EVO e스포츠 마우스를 매크로 설정 저장을 위한 512KB의 메모리를 내장해 특정 게임에서 특수 스킬이나 행동을 위한 조합 등 사용자가 원하는 입력을 매크로 설정으로 저장 후 원하는 키에 맵핑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최대 3개의 모드를 사전 지정하여 즐기려는 게임이나 환경, 여러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용도에 맞도록 DPI와 폴링레이트 등의 환경 설정과 다양한 LED 효과를 저장해두면 필요할 때 UIX 시스템에서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변경 및 전환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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