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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생활 누린다…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 조합원 모집 중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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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6-08 16:20:58

    ▲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 투시도

    부산의 ‘센트럴파크’ 부산시민공원 초인접

    최근 쾌적한 주거환경이 청약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숲이나 대규모 공원과 인접한 아파트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산이나 숲, 공원 등이 인접하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 다양한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심의 경우 숲세권이나 공세권 같은 요소들이 더욱 가치가 크다. 녹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음에도 도시숲 면적은 부족해 희소성이 크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도심 내 숲세권과 공세권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원도심 내에서 분양하는 단지 중 옥석을 가리는 요소 중 하나로 그린 프리미엄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실제 원도심 내에서 공원이나 숲이 인접한 단지는 청약 시장에서 인기가 좋았다. 지난 2월 부산 연제구에서 분양한 ‘연산포레 서희스타힐스’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81.81대 1을 기록하며 5대 광역시 중 올해 1분기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달성했다. 해당 단지는 인근에 연제체육공원, 배산 등이 위치해 쾌적한 숲세권 및 공세권 아파트로 주목받은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공원 등 녹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는 주거시설은 산책이나 운동 등 친환경 레저활동이 편리한데다 조망가치 측면에서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도심 내 주거단지를 고를 때 녹지 프리미엄이 핵심요소로 작용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산시민공원과 가까워 공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가 부산진구 초읍동 428-8번지 일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초읍새터 추진위원회가 시행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예정사는 동부건설이다.

    해당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부산시민공원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도보 5분 거리에 약 490만㎡ 규모의 어린이 대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백양산 등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다. 또한 국립부산국악원, 사직종합운동장, 부산실내체육관 등 문화시설이 가깝고,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을 비롯해 부산 최대상권인 서면역과 접근성이  우수하다.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가 들어서는 부산진구 일대는 재개발, 재건축 등 활발한 정비사업을 통해 약 1만여 가구의 신주거타운이 조성되고 있으며, 제3만덕터널(2022년 예정)을 비롯해 초읍선 신설 추진, KTX-이음,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계획돼 있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 부암역 이용이 쉽고, 부암교차로, 초읍천로, 성지로, 동서고가도로, 거제대로, 백양터널 등 도로망이 형성돼 있어 서면이나 해운대 등 부산 주요 도심 및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입주 후에는 입주민들의 외부 이동을 돕기 위한 전용 셔틀버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주변으로 초읍초, 초읍중, 부산진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는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게 평가되며, 안전한 통학 환경과 함께 시립도서관, 학생교육문화회관 등도 가깝다.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는 남향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 고품격 스타일링존, 맘스데스크, 거실아트월, 가변형 벽채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실생활에 편의를 높인 설계도 눈에 띈다.또 IoT를 연동한 스마트 월패드를 통해 조명, 냉난방, 현관 CCTV, 화재감지 등이 적용된다.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는 전용면적 59㎡ 기준 3.3㎡당 공급 예정가가 약 965만 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다. 인근에 있는 ‘연지 자이 2차’의 경우 동일 면적 기준 3.3㎡당 최저 매매가격이 1,830만 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할 경우 약 47%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초읍 센트레빌 프리미어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운영 중이며, 사전방문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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