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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참여 단체 최종 선정


  • 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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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6-14 17:11:57

    ▲ 무주군청 사진 © 무주군

    [베타뉴스=서상권 기자] 무주군이 각 군민으로 구성된 단체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사업 참여 주민공모 결과 설천 나림마을 번영회 등 모두 5개 주민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이란 주민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 참여해 지역 문제 해결 및 도시재생 및 공동체 활성화 개선을 위해 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을 뜻한다.

    2020년도부터 시작된 ‘무주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두 번째로 추진되는 주민 제안 공모 사업이다. 이들 최종 선정된 5개 팀은 팀당 5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난 2020년에 선정됐던 ‘해노리 놀이 연구회’, ‘무주 토종 연구회’, ‘나림마을 번영회’ 등3개 팀은 이번 공모에도 선정 돼 역량을 더욱 확산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나림마을 번영회’(설천면)는 2020년도에 농, 산촌 마을인 나림마을에 아크릴과 형광페인트, 블랙 라이트를 이용, 청정 무주의 자연 생태를 표현한 입체벽화를 마을 주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으로는 전년도 사업과의 연계로, 정자나무와 느티나무에 설치된 노후화된 LED 조명교체설치 및 벤치와 테이블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쉴 수 있는 작은 쉼터와 마을 행사 공간을 조성,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해노리 놀이 연구회’(무주읍)는 무주군 각 읍 · 면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역량 강화를 통해 놀이 활동가를 양성하는 데 사업을 초점을 맞췄다.

    ‘무주 토종 연구회’(안성면)는 지난해 사업과 연계해 토종씨앗 전시회, 토종농사 토크쇼, 토종농업 보고서 제작 등 무주의 토종씨앗 가치에 대해 공유하고, 귀농인들에게 토종 농사를 할 수 있는 기본 토대 마련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밖에 새롭게 선정된 단체인 ‘무주군민사랑협의회’(설천면)는 평지마을 일원 골목길에 100개의 화단 조성과 화단 중앙에 만국기와 태양광 조명을 설치해 온라인 동영상을 제작해 마을을 널리 홍보하는 사업을 제안했다.

    ‘협동조합 공간’은 무주군에 활동하는 작가들의 역량을 토대로 무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개성 있는 문화 컨텐츠를 개발해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아트 프리 마켓을 개최해 소통 한마당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민공모 사업에 선정된 이들 단체는 6월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 동안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사업들을 펼치게 된다.

    무주군 도시재생 지원센터 김혜천 센터장은 “지난해 주민 공모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참여한 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올해 주민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 간의 소통과 교류가 더욱 더 활성화는 물론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업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서상권 기자 (akdltkdrnj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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