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6-28 08:59:54
오는 2026년 준공 에정인 월판선(‘송도역~시흥시청~광명~인덕원~성남 판교’를 잇는 총 40.3㎞ 구간) 복선전철 노선이 개발됨에 따라 개발라인에서 분양중인 주거형 오피스텔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인천 남동구는 국가4차철도망계획에 제2경인선 건설사업이 포함되면서 남동구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천 연수~남동구 도림~서창~경기 시흥~광명 노온사동’ 잇는 제2경인선 사업도 진행중이다.
실제로 지난달 한국부동산원 조사결과를 보면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2.89%를 기록하며 동기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인 10%보다 약 2.3배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수요가 몰리면서 오피스텔 가격의 오름세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일원에서 지하 6~23층의 주거형 오피스텔을 선착순 분양을하고 있다.
단지는 지상 3~23층은 전용면적 23~44㎡ 규모의 오피스텔 총 630실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주변으로 서해 바다, 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지하철과 도로교통 등의 생활여건이 갖춰지고 인근에 대형지역개발 호재가 있는 데다 5월 16일이전에 입주자 모집 공고를 마친 LTV규제 단지다.
5월 17일부터는 토지, 오피스텔, 상가 등 비주택에 대한 LTV를 전 금융권에서 최대 70%로 제한되며 오는 7월부터 토지거래허가지역의 신규 비 주택담보대출은 LTV를 최대 40%로 강화된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인근에는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이 있고 주변으로 홈플러스(인천논현점), 뉴코아아울렛(인천논현점) 등의 쇼핑시설이 자리한다. 소래습지생태공원, 늘솔길공원, 너른들 어린이공원, 논현중앙공원, 해오름공원, 한아름근린공원 등 바다와 공원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환경으로 이뤄져 있다. 소래포구역 도보권 오피스텔로 직주근접이 가능해 인근 산업단지 직장인들의 꾸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스튜디오 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 타입과 1.5~2룸 등의 소형 주거상품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전용 23㎡ 21실과 전용 27㎡ 315실, 전용 36㎡ 231실, 전용 44㎡ 63실로 수요층의 선택폭을 확대하기 위해 면적과 타입을 다양화했다.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수원~한대앞 구간이 지난해 9월 운행을 시작하면서 수인선 전 구간이 전면 개통됐다.
그밖에 전실에 해외 디자인 가구 콜렉팅 플랫폼 '누리다'와의 협업 결과물인 소파, 테이블을 비치해 주문 즉시 제작되는 커스텀 방식으로 세대 별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홈스타일링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에 위치한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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