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비즈니스 솔루션이 새로운 G시리즈 무한잉크포토프린터를 출시했다.

G시리즈 포토제품은 출력과 복사, 스캔이 모두 가능한 복합기 G690과 출력이 가능한 프린터 G590으로 구성됐다.

기존 포토프린터의 카트리지 방식을 보안한 무한잉크포토프린터는 압도적인 가성비, 대용량 사진출력이 약 3,800매(4*6 포토용지기준) 가능하며, 문서출력 또한 흑백 3,700매, 컬러 8,000매의 대용량 출력을 할 수 있어 개인, 가정용으로 물론 소형 및 전문 스튜디오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6색염료잉크로 추가된 빨강(RED),회색(GRAY)은 폭넓은 색감표현으로 고품질 사진 및 내구성을 실현했다. 빨강(RED)잉크는 화사한색과 밝은색 표현력을 증가시켰으며, 회색(GRAY)잉크는 어두운 영역에서의 대비를 강화하여 색상변화를 방지하고 출력사진의 입체감을 향상시켜 안정적이고 변함없는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용자 활용성을 개선해 2행 LCD 뷰어, 자동 전원 ON/OFF, 이미지 편집과 스캔, 자동 사진 수정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캐논 모바일 출력 앱 연동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캐논의 정품잉크, 정품포토용지, 정품 헤드로 출력하면 앨범 보존 시 최대 100년까지 변색없이 사진을 보존할 수 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는 "기존 포토프린터 대비 압도적인 가성비와 출력량을 자랑하는 캐논의 새로운 고품질 무한 포토프린터 G시리즈를 선보였다"라며, "뛰어난 사진 내구성과 높은 사용 편의성의 G-PHOTO 외에도 캐논코리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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