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7-22 11:21:24
[베타뉴스=이슬비 기자] 세븐일레븐은 8월 말까지 수도권에서 '팀장이 한끼 쏜 데이(day)' 모바일앱 이벤트를 열고 '속편한 도시락 세트' 예약 주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증가하는 도시락 수요를 겨낭한 것으로 직장인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사무실에서 점심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도시락은 버섯소불고기도시락, 숯불닭갈비도시락, 두부한상도시락 세트 세 가지다. 세트에는 메인 한끼연구소 도시락과 컵국 세븐셀렉트 칼칼북어국, 무라벨 생수 얼쑤얼수(水) 500㎖, 수저세트가 포함돼 있다. 동일 세트 5개가 하나의 묶음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버섯소불고기 세트와 숯불닭갈비 세트는 각각 38,000원, 두부한상 세트는 32,000원이다. 간편결제 엘페이(L.Pay)를 활용하면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 도시락MD는 "코로나19로 동료들과 외부에서 편하게 점심, 회식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졌다"며 "도시락 세트 예약 주문 서비스를 통해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점심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슬비 기자 (lsb618@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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