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7-28 16:56:52
[베타뉴스=이슬비 기자] 하이트진로가 아르헨티나 인기 와인 '끌로 드 로스 씨에떼'(Clos de los Siete)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끌로 드 로스 씨에떼는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미셸 롤랑이 아르헨티나 우코밸리 지역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보르도의 유명 샤또 오너 6명과 함께 만든 와인이다.
끌로 드 로스 씨에떼는 미국 내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와인 톱 10에 선정됐으며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1001'에 소개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IOC위원장 만찬 와인'으로 선정되며 품질을 인정을 받았다고 하이트진로는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와인 패키지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매그넘 사이즈(1.5ℓ) 600병을 국내에 한정으로 선보인다. 업체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천호점,판교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전국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슬비 기자 (lsb618@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