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슬비 기자] 스파오가 여름 홈캉스족을 겨냥한 '파자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파오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바캉스철을 맞이해 실내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셔츠형 파자마 제품들을 1만원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잔망루피', '스폰지밥', '프렌즈', '세훈비비' 등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인기 파자마 100여종이 총출동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한다고 스파오는 전했다.

이번 행사는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 '스파오닷컴'과 전국 스파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
된다.

스파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더운 날씨로 인해 휴가철에도 집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났다"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특별히 인기 파자마만 골라 할인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슬비 기자 (lsb618@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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