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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도 2분기 매출 2793억원 호실적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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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7-29 16:06:13

    ▲한미약품 본사 ©한미약품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올해 2분기 매출 2793억 원과 영업이익 159억 원, 순이익 83억 원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대비 13.8%인 386억 원을 투자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49.6%, 순이익은 43.1% 성장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자체개발 제품의 안정적 처방매출 달성과,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성장이 이 같은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핵심 제품들의 지속적 성장에 힘입어 작년 상반기보다 처방매출이 13.8% 증가하며 상반기 국내 원외처방 시장 1위를 달성했으며, 2018년 이래 3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경한미약품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지난해 부진을 털고 올해 2분기에는 전년 대비 119.9% 성장한 59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도 연결회계 기준 2분기 2353억 원의 매출과 137억 원의 영업이익, 108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한미의 창조와 혁신,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개량? 복합신약의 탄탄한 성장과 자회사들의 안정적 실적,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가 선순환하는 한미만의 지속가능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우리의 기술을 발전시켜 글로벌로 나아가고자 하는 한미약품의 철학과 비전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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