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8-04 16:40:39
[베타뉴스=이슬비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영국 왕실이 사용하는 우산 브랜드인 ‘펄튼'(Fulton)을 선보인다고 4일 전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영국 왕실의 까다로운 157가지 표준 품질 테스트를 거쳐 완성되는 펄튼의 우산은 고품질 방수원단과 초경량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뛰어난 기능성과 함께 휴대하기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돔(dome)’ 형태의 특수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버드케이지(Birdcage)’는 여성의 화장을 보호하고 시야 확보도 용이하다고 신세계백화점은 전했다. 또 펄튼에서 가장 가볍고 작은 우산인 ‘타이니(Tiny)’도 휴대가 용이해 전 연령층의 고객이 즐겨 찾는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이슬비 기자 (lsb618@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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