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8-04 16:41:31
[베타뉴스=이슬비 기자] 현대백화점은 지역 아동센터 36곳에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와 그림책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지원하는 아동 400여명과 지역 아동센터 36곳의 아동 800여 명 등 총 1,200여 명에게 비대면 ‘미술 놀이 교육’ 키트인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와 그림책을 전달했다.
‘MOKA 전시 익스플로어 키트’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위치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시 ‘#보따리바캉스’와 연계된 그리기·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미술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어디에서나 어린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게 만든 재료들로 구성된 패키지다.
베타뉴스 이슬비 기자 (lsb618@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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