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술 기반 에듀테크 기업인 베스트텍(대표 서우승)은 실감형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하는 디지털콘텐츠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 XR 솔루션 zSpace 관련 실감형 콘텐츠 기획 ▲ 실감형 콘텐츠 개발 및 공급에 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콘텐츠주식회사는 다년간 중소기업 관련 단체의 임원으로 활동해 온 박길우 대표이사가 최근 BS연구소(대표 안헌일)와 함께 설립한 기업으로, 전남지역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위해 동신대학교 실감미디어지원사업단의 양성원 실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국립나주숲체원,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영화인총연합회 광주광역시지회와 4자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베스트텍 서우승 대표는 “디지털 콘텐츠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디지털콘텐츠주식회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동반성장하기를 기대할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에 메타버스 기술 기반으로 하는 실감형 콘텐츠를 공급하여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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