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8-05 15:13:10
[베타뉴스=이슬비 기자] 디올은 최근 선보인 즉석 피규어 인형 제작프린터 ‘피카소(Pic.Haso)’가 전국 런칭을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디올에 따르면, 피카소는 사용자가 즉석에서 피규어를 제작할 수 있는 프린터로, 천만원 대를 호가하는 기존 제품에 비해 백만원 대로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피카소는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선택하여 전송한 후 인쇄할 수 있고, QR코드를 사용해 여러 사용자와 동시접속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디올은 전했다.
또한 디올의 프로그램은 Client-Server기반의 웹 어플(Web App)로 개발해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인앱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업체는 밝혔다.
디올 관계자는 “지난 한 달간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놀이동산과 서울랜드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만족한 결과를 얻었으며 현재 K-POP 산업 및 대형 놀이동산과 협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슬비 기자 (lsb618@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