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8-06 10:22:04
[베타뉴스=이슬비 기자] 11번가는 하이트진로의 '테라X스탠리' 콜라보 굿즈를 오후 9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전 수량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오후 9시 11번가 ‘LIVE 11’에서 진행되는 방송에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인기 콘텐츠 ‘한사랑 산악회’에서 활약 중인 배용길, 정광용이 출연, ‘테라X스탠리’ 콜라보 제품을 포함한 총 5종의 굿즈를 공개한다고 11번가는 전했다.
11번가에 따르면, 각종 식료품을 시원하게 유지 시켜주는 ‘아웃도어 쿨러’(15.1L)가 5만 9,900원, 음료 보관에 최적화된 ‘보냉 그라울러(946ml)’와 ‘테라병 가랜드’ 세트는 3만 5,000원, 뚜껑이 함께 달린 ‘보냉 맥주잔’(709ml)과 ‘테라 게임기/퍼즐’ 세트는 1만 7,000원, 최대 80kg의 짐을 옮길 수 있는 ‘테라 캠핑 웨건’과 ‘테라 타월’ 세트는 4만 9,900원, 냉온장 기능을 모두 갖춘 ‘테라 캔 쿨러’는 8만 9,900원이다.
11번가 남은희 커머스혁신담당은 “그간 하이트진로와 함께 선보여 온 이색 굿즈들이 꾸준히 완판 행렬을 이어온 만큼 이번 콜라보 굿즈도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며 “’한사랑 산악회’ 특유의 꾸밈없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쇼핑의 재미 또한 가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슬비 기자 (lsb618@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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