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8-06 15:44:28
[베타뉴스=이슬비 기자]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지하 1층 식품관을 리뉴얼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대두되는 '집밥'에 대한 수요에 맞춰 반찬 코너(노원키친)를 대폭 강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35년 경력의 반찬 전문가 '이금자' 달인이 운영하는 '데일리 반찬', 100여가지 다양한 반찬을 판매하는 '미찬'이 리뉴얼 오픈했고 업체는 전했다.
롯데백화점은 밀키트 상품도 강화하여 유명 맛집의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와인 매장도 면적을 확대하고 '롯데와인'이 신규로 입점하여 전세계 다양한 와인을 소개한다.
더불어, 식품관 입구에는 플라워샵 '웁스 어 데이지'를 배치하여 유니크한 감성의 꽃다발과 다양한 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베타뉴스 이슬비 기자 (lsb618@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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