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타뉴스=이슬비 기자] 제로투세븐은 뷰티업계가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궁중비책은 땀으로 끈적이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바디제품을 선보인다. 궁중비책의 ‘샴푸&바스’, ‘바디 워시’와 ‘헤어 샴푸’는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을 바탕으로 한 약산성, 저자극 포뮬러로 피부 걱정 없이 매일 순한 세정이 가능하다고 업체는 전했다.

궁중비책 베이비 라인의 ‘샴푸&바스’는 민감 피부 대상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를 거쳐 무자극 검증을 받은 약산성 포뮬러의 저자극 샴푸 겸용 바스 제품으로, 목욕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유·수분 균형을 잡아준다고 업체는 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연작은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쿨링’에 집중한 제품을 출시됐다. 연작의 ‘카밍&컴포팅 앰플’은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4도 낮춰 주는 강력한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업체는 해당 제품은 예민해진 피부를 차분하게 다스리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고삼 추출물을 비롯해 마치현, 개똥쑥, 녹두, 삼백초 등 차가운 성질을 지닌 진귀한 국내산 원료를 핵심 성분으로 해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돕는다고 전했다.

제로투세븐은 열로 인해 빠진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마데카 수딩 젤 크림’은 젤 타입 텍스처가 피부에 닿는 순간 풍부한 수분감을 제공하면서도 가볍고 빠르게 흡수된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동국제약의 핵심 원료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을 79% 함유하고 티트리잎추출물, 무화과추출물, 아보카도열매추출물 등 식물성 그린 에너지를 더해 더위와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모공 속 노폐물 제거에 특화된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아로마티카 ‘티트리 포어 퓨리파잉 클레이 마스크’는 크림 제형의 워시 오프 타입 팩 제품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클레이가 강력한 흡착력으로 모공의 잔여물을 말끔히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해 준다고 업체는 전했다.

베타뉴스 이슬비 기자 (lsb618@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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