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8-13 16:31:26
[베타뉴스=이슬비 기자] 쿠팡플레이가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의 경기들을 디지털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14일 오전 4시 이강인의 시즌 첫 출전이 예상되는 2021-22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 CF와 헤타페의 개막전을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를 통해 손흥민의 시즌 개막전 첫 경기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16일 0시30분에 펼쳐지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맨시티의 개막전 경기를 디지털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쿠팡플레이는 덧붙였다.
이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는 발렌시아와 토트넘의 리그 경기들을 꾸준히 디지털 생중계할 예정이다. 내년 5월까지 각 팀당 38경기를 생중계하며, 경기 다시보기 및 경기 주요장면도 서비스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스타 선수들의 축구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디지털 생중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발굴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슬비 기자 (lsb618@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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