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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단체들, 언론중재법 개정안 통과 시 위헌소송 등 강력대응 ‘예고’


  •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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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8-26 18:23:22

    ▲  ‘언론중재법=언론재갈법-민주당 발 가짜뉴스 팩트체크’ ©한국신문협회 등 언론7단체

    언론 단체들이 언론 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등을 담은 언론 중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위헌 심판 소송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을 예고하고 나섰다.


    관훈클럽, 한국기자 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 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여기자협회, 한국 인터넷신문 협회는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30일 국회 앞에서 언론 중재법 개정안 폐기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 이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다음 날인 31일에는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 중재법 개정 위헌 심판 소송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 모든 법적 조치를 동원해 개정안의 폐기를 위한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들 단체는 해당 법안의 부당성에 대해 여야 각 정당에 의견을 전달한 데 이어 지난 24일에는 2636명의 언론인이 참여한 ‘언론 중재법 개정안 철회를 위한 언론인 서명지’를 국회와 청와대에 전달하기도 했다.


    베타뉴스 박영신 기자 (blue151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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