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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특별전 연계 역사문화 강좌


  • 제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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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02 08:23:39

    ▲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특별전.©(사진제공=울산시)

    9월 3일~24일 총 4회 운영

    [울산 베타뉴스=제연화 기자]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과 연계한 '열린 역사문화 강좌'(제5회~8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9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총 4회에 걸쳐 개최된다.

    3일 강좌(제5회)는 '박상진 의사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박상진 의사의 증손인 박중훈 선생을 초청해 진행한다.

    10일 강좌(제6회)는 '박상진 의사의 길을 따라 걷다'라는 주제로 신형석 울산박물관장이 진행한다. 17일 강좌(제7회)는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 전시 이야기로 류진아 학예연구사가 진행한다.

    24일 강좌(제8회)는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의 의지를 오늘에 되새기다'라는 주제로 이상찬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매회 성인 2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울산박물관은 4차례 모두 강좌 당일 현장에서 20명을 각각 모집한다.


    베타뉴스 제연화 (suacomerjy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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