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9-06 08:48:40
9월 6일~16일
[울산 베타뉴스=제연화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추석 성수기를 맞아 6일부터 16일까지를 도축검사 강화기간으로 지정하고 축산물 위생검사 강화에 나선다.
시는 명절 선물용·제수용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햄, 소시지 등 다소비 식육가공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울산 관내 산란계 농장 10농가를 대상으로 미생물 및 잔류물질 81종에 대한 검사도 실시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제연화 (suacomerjy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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