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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 신기술 대거 채택 ‘하이센스 60A6G' 60인치 스마트 TV 공식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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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06 10:16:58

    TV 브랜드 이노스 티비가 세계적인 가전제품 제조사인 하이센스(Hisense)와 독점공급계약 체결 이후 첫 출시한 Hisense 55U7G 55인치 괴물 게이밍 TV 이후 제품으로 돌비 비전, 게임 모드, DTS Virtual X 등 다양한 최신 기술로 무장한 '하이센스 60A6G' 60인치 스마트 TV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이노스 하이센스 60A6G’ 60인치 스마트 TV는 세계적인 가전제품 제조사인 하이센스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이며, HDMI 2.1 지원 및 다양한 최신 스펙으로 게이머 분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노스 하이센스 55U7G ULED' 55인치 게이밍 스마트 TV 이후 제품으로 선보이는 최신 하이센스 스마트 TV 제품이다.

    세계적인 가전제품 제조사인 하이센스는 1969년에 창립된 회사로 현재는 TV / 냉장고 / 세탁기 / 주방가전 및 스마트폰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다. 하이센스는 현재 글로벌 160여 국가에 진출해있으며, 2020년 1분기에는 출하량 기준으로 삼성전자 및 LG전자에 이어 글로벌 톱5 브랜드 TV 순위 3위에 위치할 만큼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노스 하이센스 60A6G 60인치 스마트 TV는 최신 사양 제품으로 한국 시장에 출시된다, 본 제품은 쿼드코어 CA55 프로세서 / 트리플코어 Mali-470 GPU를 탑재하여 최신 스마트 TV로써 빠른 처리속도를 제공하며, DDR 2GB / EMMC 8GB 저장 공간을 제공하여 기존 제품보다 더욱 빠르고 부드러운 스마트 TV 동작 및 앱 실행 속도를 제공한다.

    이노스 하이센스 60A6G 60인치 스마트 TV는 최신 제품답게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접목되어 출시된다. 본 제품은 '돌비 비전' 기술을 공식 지원하여 더욱 넓은 색대역폭, 놀라운 밝기, 향상된 명암비를 통해 자연스럽고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아울러 영상의 이미지를 자동 분석하여 최적화된 밝기로 출력하는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을 비롯하여, 게임 플레이 시 입력지연을 줄여서 반응속도를 높여주는 ‘게임 모드’ / 이미지 선명도의 손실을 방지하고 잘못된 이미지의 종횡비를 방지해주는 ‘1:1 픽셀맵핑’ 등의 다양한 최신기술을 제공한다.

    이노스 하이센스 60A6G 60인치 스마트 TV는 사운드 또한 특별히 신경 쓴 제품으로, 별도의 스피커 제품 없이도 더 많은 스피커를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DTS Virtual X’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을 제공하여 게임 / 스포츠 /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스러운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노스 하이센스 60A6G 60인치 스마트 TV는 다양한 무선 장치와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블루투스 5.0 기술을 지원한다. 아울러 무선 WiFi 역시 기존 2.4GHz 지원에 추가로 5GHz 주파수까지 지원하는 '무선 와이파이 듀얼밴드' 환경을 제공하여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노스 티비 마케팅 담당자는 “이노스 하이센스 55U7G 괴물 게이밍 TV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최신 기술로 무장한 하이센스 60A6G 60인치 스마트 티비 모델을 한국 시장에 선보이게 되었다. 본 제품과 함께 75인치 제품이 최근 출시되었으며, 55인치 / 50인치 TV 모델 역시 순차적으로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노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적용된 하이센스 TV 라인업을 출시하여, 한국 소비자 분들께 더욱 다양한 제품 선택의 폭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노스 티비는 중소기업 TV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모델을 전시하고 있는 쇼룸을 서울 및 지방 7개 지역(제주도 포함)에 운영하고 있다. 이노스 티비는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서비스 정신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5년 보증 서비스(패널 2년 / 무상 1년+유상 4년)와 프리미엄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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