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9-07 10:28:09
[베타뉴스=이슬비 기자] 롯데홈쇼핑의 비주얼 아이덴티티(VI)가 홈쇼핑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 주관으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비주얼 아이덴티티 디자인(VI)’은 브랜드 슬로건 ‘크리에이트 더 뉴(CREATE THE NEW)'를 기반으로 핵심가치와 비전을 시각화해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당 디자인은 ‘커머스 경험의 경계 없는 확장으로 무한한 새로움을 전달한다’는 콘셉트로, 롯데의 ‘L’과 다매체를 상징하는 ‘멀티스퀘어’를 표현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베타뉴스 이슬비 기자 (lsb618@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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