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는 프리미엄 게이밍 헤드셋의 주력 라인업인 ‘버츄오소’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인 ‘버츄오소 RGB 무선 XT(VIRTUOSO RGB Wireless XT / 이하 버츄오소 RGB 무선 XT 게이밍 헤드셋)’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츄오소 RGB 무선 XT 게이밍 헤드셋‘은 초고속 슬립스트림 무선과, 블루투스를 통해 동시에 듀얼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하이파이 USB 및 일반 3.5mm유선 연결까지 지원해 정교한 음질, 편안함과 다양한 기능을 결합했다. 돌비 애트모스 3차원 공간 음향(Dolby Atmos three-dimensional spatial audio)에 20Hz-40,000Hz의 광범위한 주파수 범위를 지닌 ‘버츄오소 RGB 무선 XT 게이밍 헤드셋’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오디오 몰입감을 제공한다.

‘버츄오소 RGB 무선 XT’는 총 4가지 방식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PC, 맥, PS5, PS4(유무선 연결 가능), 엑스박스 X, S시리즈(유선 연결 가능), 스위치, 모바일 등 사실상 모든 장비에서 훌륭한 음질을 전달한다. 특히 24비트/48KHz 슬립스트림 무선 기술로 18미터 범위 내에서 놀랄 만큼 빠르고 흔들림 없는 연결을 지원하고 ‘퀄컴 aptX HD 코덱’으로 블루투스를 추가하면 동시에 듀얼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USB 연결 시 하이파이 24비트/96kHz 오디오를 즐길 수 있으며 3.5mm 일반 커넥터 연결 시 다양한 장치와 호환되고 인라인 컨트롤러로 음량과 음소거 모드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연결 방식이 다양하기 때문에 헤드셋 하나로 PC에서 콘솔로, 유선연결에서 무선연결로, 3.5mm 커넥터에서 블루투스로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헤드셋 라인에 걸맞는 정확하고 인상적인 오디오도 특징이다. ‘버츄오소 RGB 무선 XT 게이밍 헤드셋’은 탁월한 성능을 위해 +/-1db의 허용오차 범위 내에서 정밀 튜닝된 고밀도 50mm 네오디뮴 맞춤형 오디오 드라이버를 지녀 풍부하면서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버츄오소 RGB 무선 XT’는 일반적인 게이밍 헤드셋의 주파수 범위보다 2배 높은 20Hz-40,000Hz의 주파수 대역과 돌비 애트모스 3차원 공간오디오를 추가하여 게이밍 사운드가 마치 사방에서 들리는 느낌을 주는 놀라운 몰입감과 동시에 사용자들로 하여금 게임 내 사운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캐치, 반응하여 승리를 거머쥘 수 있게 한다. 멀리 떨어진 탱크의 가동 소리부터 머리 위를 비행하는 제트기 엔진 소리 등 모든 사운드를 자세하고 정밀하게 구현한다.

‘버츄오소 RGB 무선 XT’는 높은 대역폭 마이크가 탑재되어 선명하게 사용자의 목소리를 팀원에게 전달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전방향성 방송등급의 마이크를 탑재해 최대 10,000Hz의 넓은 대역폭을 제공, 사운드를 세밀하고 정확하게 포착하기 때문에 친구와 팀 동료들이 사용자의 목소리를 명확하고 큰 볼륨으로 들을 수 있다.

‘버츄오소 RGB 무선 XT’는 부드러운 프리미엄 메모리폼 이어 패드에 패딩을 추가하고 경량 알루미늄 헤드밴드를 사용하여 게임, 스트리밍, 좋아하는 음악, 영화를 보며 휴식을 취할 때 그 어느때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청음 경험을 선사한다.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덕분에 ‘버츄오소 RGB 무선XT’는 1회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가속도계 기반의 ‘스마트 웨이크(smart-wake)’ 기능을 통해 헤드셋을 내려놓으면 배터리 절약 모드로 바뀌고 헤드셋을 다시 착용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진다.

‘버츄오소 RGB 무선 XT’는 USB 또는 슬립스트림 무선 연결 시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로 헤드셋의 오디오와 조명 설정을 완벽하게 제어가 가능, 사전 설정된 오디오 프로파일을 선택하거나 원하는 스펙에 맞춰 이퀼라이저를 조정할 수 있다. 각 이어컵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반짝이는 통합 RGB 조명을 무제한에 가까운 컬러와 조명효과로 커스터마이징하고 iCUE 호환이 가능한 장비와 동기화해 시스템 전반에 걸친 다이나믹한 조명을 즐길 수 있다.

커세어는 이번 ‘버츄오소 RGB 무선 XT 게이밍 헤드셋’을 오는 9월 12일까지 쿠팡에서만 단독으로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해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