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슬비 기자] 이랜드파크의 켄싱턴월드에서 운영하는 ‘프랑제리’(frangerie)가 리뉴얼된 매장을 서울 신촌에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프랑제리 피어 신촌점은 청년 1인 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해 선보인 이랜드 신촌 청년주택 ‘피어’(peer) 1층에 위치한다.

리뉴얼된 프랑제리는 프랑스식 건강빵과 150여 종의 트렌디한 빵, 파이, 케이크 등과 함께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를 만날 수 있는 도심형 베이커리 카페다.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150평 규모의 신촌 피어점 1층은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으로 설계했고, 2층은 제빵연구소가 자리 잡고 있다. 프랑제리 피어 신촌점은 매일 아침 7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슬비 기자 (lsb618@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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