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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식당·카페에 안내팻말 1만5000개 배부


  • 제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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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10 08:39:39

    ▲ 백신접종 완료자 포함 테이블.©(사진제공=울산시)

    오는 13일부터 배부

    [울산 베타뉴스=제연화 기자] 울산시는 식당·카페 등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예방접종 2차 접종 후 14일 경과) 포함 테이블임을 안내하는 '안내 팻말'을 제작, 오는 13일부터 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안내 팻말은 예방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일행임을 알려주는 것으로 총 1만 5,000개가 제작돼 관내 식당·카페 등에 배부되며, 예방 접종 완료자는 식당 및 카페를 이용할 경우 예방접종 증명서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접종 완료 확인은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 모바일 앱인 쿠브(Coov) 설치(네이버, 카카오톡 QR 연동) △주민자치센터 또는 정부24누리집 예방접종 증명서 출력 △주민자치센터에서 신분증 접종증명 스티커 부착 등으로 이뤄진다.


    베타뉴스 제연화 (suacomerjy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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