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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활-한화솔루션-디아이텍, 친환경 PE 포장재 개발 위해 MOU체결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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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10 11:24:45

    ▲ 협약식에 참석한 (사진 좌측부터) 디아이텍 박종열 대표, 미래생활(주) 변재락대표, 한화솔루션 PO 문경원 사업부장이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생활

    “2030년까지 미래생활㈜의 위생용품 포장재 50% 친환경 소재로 대체할 것”

    미래생활(대표 변재락)은 친환경 포장재 공동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한화솔루션, 디아이텍과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는 2030년까지 미래생활이 생산하는 주요 위생용품의 포장재를 50% 이상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ESG경영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는 가운데, 여러 업체가 협력하여 친환경 제품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한화솔루션과 디아이텍은 폐플라스틱 자재를 분쇄하여 재생한 소재의 품질을 높이는 한편, 이를 활용해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할 예정이다. 미래생활은 이러한 포장재를 사용해 ‘잘풀리는집’ 화장지 등 주요 제품의 포장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미래생활 변재락 대표이사는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 기업이 직접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2030년에는 주요 제품의 절반 이상을 친환경 소재로 포장하고자 한다. 소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잘풀리는집’ 화장지로 알려져 있는 미래생활은 미용티슈의 개봉구 비닐의 분리 배출을 권장하고 두루마리 화장재 포장재를 재활용 봉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절취선을 표시하는 등 자사 제품에 대해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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