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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디지털 액자 뮤럴, 팝 아트 및 스트리트 아트 작품 백여 점 추가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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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14 18:24:13

    ▲ 넷기어 뮤럴 전시 이미지©넷기어

    넷기어는 자사의 신개념 디지털 액자 뮤럴을 통해 전 세계적에서 활동하고 있는 20세기 및 21세기 유명 팝 아트 및 스트리트 아트 작가 작품들 수 백여 점을 새롭게 추가로 선보인다.

    이번에 뮤럴 디지털 액자를 통해 새롭게 추가되어 선보인 팝 아트 작품으로는 프랑스에서 팝 아트 작가 및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엠마뉴엘 시그노리노’의 작품 10여 점과 영화 속 아이콘을 모아 포스터로 만드는 미국 팝 아트 작가 '조던 볼튼’의 작품들이 있다. 또한 미국 웹 개발자 및 사진 작가로 활동하는 ‘카일 니버’의 빈티지 팝 아트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뮤럴 디지털 액자에는 흔히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전세계 스트리트 아트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영국을 기반으로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는 그라피티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뱅크시’의 스트리트 아트 작품 십여 점을 직접 그 장소에 가지 않고도 뮤럴 디지털 액자를 통해 볼 수 있다. 뱅크시의 작품은 최근 여러 경매 사이트에서 높은 금액으로 팔리는 등 21세기 가장 큰 이슈를 몰고 다니는 스트리트 아트 작가 중 한 명이다.

    넷기어 뮤럴 큐레이션 팀은 작년에는 중세에서 근대에 이르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대중적이면서 유명한 서양 미술 사조의 작품들 위주로 추천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했다면 올해는 팝 아트, 스트리트 아트, NFT 아트를 포함한 디지털 아트 등 21세기 신진 작가들의 최근 작품을 대거 선보이며 미술 작품의 다양성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3만여 점의 전 세계 명화 및 사진 작품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뮤럴 멤버십은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뮤럴 멤버십 회원들은 21세기 현대 작가의 작품의 경우 개별 구매가 가능하며 작품당 50% 할인된 단돈 2천 원에서 3천 원의 비용으로 평생 개인이 직접 소장을 할 수 있다.

    한편 넷기어코리아는 뮤럴 디지털 액자 가을맞이 사은 행사로 27인치 및 21.5인 모델 전 구매 고객에게 60만 원 상당의 15.6인치 디지털 액자 MC315 모델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9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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