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9-16 08:40:17
분야별 비상대응체계 유지
[울산 베타뉴스=제연화 기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기간(18일~22일)동안 코로나19와 식중독 등을 예방하고 가축 전염병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중독에 대비하기 위해 1일 2명씩 총 10명이 인체·환경 검체 접수 및 식중독 원인병원체 검사를 통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최수미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추석 연휴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 등 신속 검사체계와 분야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제연화 (suacomerjy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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