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9-16 08:43:44
코로나19 확산, 가을 태풍 등에 철저히 대비
[울산 베타뉴스=제연화 기자] 울산시는 2021년 추석 명절을 맞아 '추석 연휴 대비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산시는 가을장마·태풍 등의 기상상황으로 인해 각종 재난안전 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재난 사전대비 특별기간'(9월 9일~17일)을 정해 인명피해우려지역, 침수취약도로, 전통시장 등 재난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예방활동에 나선다.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6개소가 운영된다. 21일 추석 당일에는 종합운동장, 문수축구경기장, 케이티엑스(KTX) 울산역 선별진료소 등 3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베타뉴스 제연화 (suacomerjyh@gmail.com)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